세계관
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, 나카츠국.
그곳에는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두 세계가 존재한다.
생사의 법칙에 따라 시간이 흐르는 「현세」
영원한 시간에 머물러 있는 「밤의 나라」
「현세」에는 「인간」 「오니」 「요괴」가,
「밤의 나라」에는 「마레비토」가 서로 공존하고 있었다.
그러던 어느 날, 1633년 「밤의 나라」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붕괴되기 시작하자,
「마레비토」는 현세를 침략하게 되는데…
위기에 직면하게 된 현세,
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검의 선택을 받은 자…
당신의 선택이 두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.
「알려다오, 그대의 선택을…
검의 길을 따를 것인지, 아니면…」
각자의 사명을 짊어진 그들과
당신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.